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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올인’‥서울모터쇼, 전기차 63종 전시

기사 입력 : 2020.06.12 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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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효율성과 친환경성 모두를 갖추고 있는 초소형 우체국 택배형 전기차입니다.

디젤 트럭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도 연비와 주행성능은 동일한 수준의 기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0.3톤 크기의 이 차는 국내 1호 초소형 전기 상용차로 오는 5월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국내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업체가 물류와 택배 업계의 편의를 위해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 역시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장은석 / 마스타 해외영업 CEO]

해외 물류 택배 상용차, 순수 전기 상용차에 집중을 할 예정이고요, 그를 위해서 세계 다양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업체들과 협업해서 효율성과 가성비를 두루 갖춘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태양광을 흡수하는 모듈판에 에너지 저장 장치까지 결합된 냉동탑차입니다.

차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패널로 태양광을 흡수하고 에너지 저장 기능까지 있어 차량 엔진을 끈 상태에서도 장시간 신선식품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수소전기버스와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차량 전시를 비롯해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행사 역시 마련됐습니다.

이처럼 2019 서울모터쇼에는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들이 대거 전시됐습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친환경차가 63종이나 전시돼 지속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의 저력과 실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소전기차 1종과 전기차 42, 하이브리드차 13종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7종 등이 출품됐습니다.

이는 전체 차종 187종 중 무려 34%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지난해 서울모터쇼의 친환경차 비중인 20% 보다 14%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인터뷰 김주홍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전시사업단 단장]

특히 전기차와 수소차가 많이 전시된 것이 특징입니다지속 가능한 에너지 부분 쪽에서 수소 전기 전지 쪽 분야를 업체를 유치해서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친환경, 고효율의 자동차 산업.

이번 모터쇼의 주제대로 궁극의 친환경차 업계를 견인해 갈 지속가능한 핵심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황다인입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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